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용선)가 청주축산농협(조합장 이화준)과 함께 5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충북농협본부와 청주축협 직원들은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축사 내·외부를 청소·소독하고, 축사 주변 환경 정리를 했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매주 수요일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 소독·방제와 청소 등을 하고 취약 시설을 점검 보완하는 캠페인이다.

이종범 조합장은 “청주축협은 축산농가와 함께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hsm777@nongmin.com